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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볼만한 곳/명소

경주 주상절리 여행

by Minyu. 미뉴 2017. 6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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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~

오랜만에 포스팅 입니다.

 

오늘 경주 주상절리에 다녀온 것을 가지고

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.

 

울산과 경주 경계선에 있는 곳 인데요 ~

아주 아름답고 예쁜 곳 이랍니다.

 

 

이 코스를 다 가볼 계획입니다.

아주 길죠 ~ ㅋ

 

약 일쩜 칠 키로 정도 됩니다.

 

 

하서항과 읍천항이 이어진 해변에

마그마에서 분출한 용암이 굳어 주상절리 라고 부르네요~ !

 

 

우선 율포 진리항 부터 가 보겠습니다.

사랑의 열쇠라 ~

 

 

열쇠 안에서 사진을 찍으면

아주 예쁘게 나오겠군요 !

 

하트 안쪽으로 자물쇠가 엄청 많이 달려 있습니다.

 

 

뭉개구름과 방파제가 서로 어울려

아름답네요 ~

 

 

등대와 방파제 그리고 하늘 ~

이 세가지만 있으면 가슴이 탁 트입니다.

 

 

파도소리길 가는 길 이라는데

한번 쭈욱 걸어 가 보겠습니다.

 

출렁다리네요 ~!

어딜 가도 있는 흔들 다리 입니다.

 

" 흔들 흔들 " 

 

 

가는 길목에 펜션도 많고

커피도 팔고 하네요 ~

 

더우면 한잔 하고 이동 하세요 ~ ^^

 

 

표지판이 앞으로 보여 질 곳이 어딘지를

미리 알려주고 있습니다.

 

 

앞으로 3군데가 남았네요 !

벌써부터 다리에 힘이 풀리네요 ~

 

 

캬~! 자연이 만들어 낸 경관

무척 아름답네요 !

 

용암이 굳어서 저렇게 된 거랍니다.

 

 

이동 군데 군데 이렇게

우똑 솟은 돌이 있습니다.

 

마그마가 분출 되다 바다에 식어 저렇게 캬 ! ~

 

 

경주쪽 지진이 왜 이렇게 빈번한지

알 수 있겠네요 ~ㅜㅜ

 

 

우뚝 솟은 바위 위에 나무가

자라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.

 

 

DSLR 카메라만 있으면

이 아름다움을 더욱 더 담아내기 쉬울텐데

폰 카메라라 아쉽네요 !

 

 

주상절리에 대한 설명 입니다.

 

 

참으로 웅장 합니다.

저기 아래 내려간 연인들

모험심이 대단합니다.

 

 

가는길에 너무 다리도 아프고

지치고 배도 고파서 코스 중간 쯤 있는

식당에 들려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해결 했습니다.

 

 

요기 식당 밥이 맛이 괜찮더군요 !

 

 

밥을 먹고 이제 커피 한잔하러 모노커피에 갈 겁니다. 

이동 경로 앞전 보여드린 식당 바로 근처에

위치해 있습니다.

 

 

카페 앞에 모형 전시를 잘 해 놓았네요 !

저기에서 사진 여러장 찍었습니다.

 

 

카페에서 바다가 보이는 이 좋은 뷰 ! ~

주상절리 갈 때에는 여기 카페 꼭 가 보세요 ~

바다 위에서 먹는 커피 맛 일품 입니다.

 

 

카페에서 보이는 절경 ~

아름답지 않습니까? ^^

 

 

카페 내부 분위기 입니다.

 

 

사람들이 좀 많죠 ?

바다가 보이는 테라스는 경쟁률이

좀 쎈입니다.

 

 

카페 내부도 예쁘네요 ~!

 

 

장식도 잘 해 놨네요 ~!

 

 

혹시 궁금 하실까봐

가격대도 찍어 올렸어요 !

 

 

커피가 아주 맛 있습니다.

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 입니다.

커피가 구수합니다.

 

 

테라스에 앉아서 사진 선글 끼고

한장 찍었습니다. ㅋ

작품 이네요 ~

 

 

아직 전망대는 짓고 있는 중이라

아쉬움을 뒤로 한채 그냥 지나가야 겠네요 ~ 

 

 

코스를 다 돌때 쯔음 ~

마트에 들려 낚시 미끼를 사러 갔는데

고양이 가족이 똭 ~!

 

 

너무 너무 귀엽습니다. ^^

 

 

저희는 낚시를 하기로 했습니다.

결과는 ?

 

 

망둥어 잡았어요 !

너무 귀엽죵?

일명 꼬시래기 라고도 한답니다.

먹으면 고소하다고 붙은 별명이라고 하더라구요 ~

 

 

요놈들을 잡아다가 요리를 ~

 

 

이렇게 된장 추어탕이 되어 버렸습니다. ㅋ

 

경주 주상절리에 가서 힐링도 많이 하고

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.

 

 

위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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