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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중구 대봉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가 봤는데 너무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아담하고 노래도 좋아서 혼자만 알고 있기에 너무 너무 아까워 포스팅 해 볼려 합니다.
건물을 그냥 일반 건물에 골목길에 있어요!
차량 유동이 없지만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! ~
요즘엔 트랜드가 차량 유동이 많은 곳이 아닌 골목길 같은 허름한 건물에 맛집이 많이 생기나 봐요~!
사장님께서 마케팅에 자신이 있나 봅니다.
건물 옆면에는 BaLm 이라고 조그맣게 로고가 보이네요 ~ !
가게는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에 정면에는 간판이 없네요 밖에서 보기에 내부는 분위기 좋아 보입니다.
이때 2016년 망년회 때 갔는데 캬 ~ 레스토랑에 나오는 노래 선별이 장난이 아닙니다.
노래가 정말 사람의 마음을 녹이나 봅니다.
자리에 착석을 하니 내부 분위기 캬~! 난로 하나가 이렇게 예쁜 인테리어 요소가 되다니 캬~! 난로를 가까이 에서 보겠습니다.
일반 석유 난로 같은데~! 이렇게 예쁠수가 ~
깔끔하게 셋팅을 해 주네요 ~ 먼저 화이트 와인을 잔에 채웠을 뿐인데 캬 ! 와인이 떨떠름 한면서 달달하니 맛나네요 ~
저희가 먹은 와인은 바로 이것 ~! 칠레와인 코노수르 입니다.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요 ~ 아마 한 4만원대 정도 했는것 같아요!
레스토랑 위치가 골목 안쪽 이라 창가쪽 경치는 좋지 않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엄청 력셔리 하네요!
스테이크를 시켰는데 ~! 한입 먹어보고 입안에 퍼지는 육즙과 고소하고 담백한 소 고기의 향기가 입안에 퍼지며 " 아 ! ~ 바로 이 맛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. "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!~
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약 2만원 초반 정도 였는것 같아요!
봉골 스파게티도 해산물의 향이 가득 입안에 퍼지며 ~ 바다의 신선한 해산물 향과 약간의 스파이시 한 맛이 어우러져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!
스파게티 가격도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약 2만원 초반 대 정도 였던것 같아요 ~
연인끼리 가시거나 특별한 날 친구들 그리고 직장 동료들과 특별한 날 가시면 맛있는 음식과 평온해 지는 노래와 분위기에 화합이 더욱 더 굳건해 지실 거에요 ~ 이상입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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